
「아줌마 속옷으로 흥분하는 거야?」 갓 벗은 팬티로 조카의 정자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짜내는 이모
삼촌의 장기 출장이 끝날 때까지, 나카노 부부의 집에 머물게 된 유이치. 이제 슬슬 삼촌의 출장도 끝날 무렵이다. 다음 집을 찾아야 하지만... 비밀리에 동경하고 있던 이모의 나나오와 둘이서 살게 되어 유이치는 완전히 날아오르고 있었다. 동경의 나나오에 대한 생각은 날로 갈수록 강해지고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나나오가 입었던 속옷으로 자신을 위로하는 나날. 그런 어느 날 평소처럼 자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나나오가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