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시즌
20 삽화
선녀와 사기꾼 - Season 1 Episode 11 11회
한회장을 안심시키기 위해 석산으로 사무실을 옮긴 재경과 그의 일행은 모든 언행을 조심하며 긴장의 나날을 보내게 되고, 승준은 원사장이 이순신 장군 동상사기 사건의 범인 이수철과 만나는 것을 목격한 후 재경을 더욱 의심하기 시작한다. 재경의 도움으로 사기를 당하지 않은 경숙은 그에 대한 그리움은 더욱더 커지고, 재경의 도움으로 부부사기단을 잡은 경찰은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감사패를 전달한다. 더욱이 오반장과 부장은 이런 재경을 추천해 고문위원으로 위촉하게 되고, 경찰 서장은 이를 흔쾌히 받아 들인다. 결국 재경은 경찰서장과 부장으로부터 신임을 받는 사기 전담 고문위원이 되고, 승준은 이런 재경을 더욱 의심하게 된다. 재경은 자신의 사업을 진행시키기 위해 한회장에게 사업 아이템을 설명하며 눈치를 살피게 되고, 재경의 사업 설명을 듣던 한회장은 문제점을 제시하며 조목조목 전문가적인 의견을 제시한다. 결국 재경은 어설픈 사업 계획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더욱 철저한 준비를 하게 되는데…. 한편 경숙은 재경이 일러준 대로 새로운 피자를 만들어 성공을 앞두게 되고, 한회장의 소개로 미국에서 온 로라를 만난 재경은 그만 할말을 잃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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