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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뜯어먹는 소리 - Season 3 Episode 6 풀 뜯어먹는 소리3 - 대농원정대 6화
최연소 해남&해녀의 설레는 만남 “오셨는교~ 욕 봤습니더~!” 울산 해남 정우의 부름에 우가 마을을 다시 찾은 대농원정대! 그런데, 정우 옆에 앉아있는 미모의 여인?! 바로, 거제도에서 온 최연소 해녀 진소희! 정우를 심쿵하게 한 거제도 낭만해녀 소희와의 두근거리는 첫 만남! 미역 수확하느라 한창 바쁜 우가마을! 밤낮없이 미역 캐느라 정신없는 정우를 위해 물질 에이스 세찬X나래! 거제도 상군 해녀 소희가 나섰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시시각각 변하는 파도에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데... 거센 파도 속에 나래X세찬은 미역을 무사히 채취할 수 있을까?! 통발조업에 나선 환상의 父子케미 명수X태웅! “물고기 밥 주게 생겼어유~” 울렁거리는 속을 달래느라 정신없는 아들 태웅과 그 옆에서 본인 몸조차 가누질 못하는 명수 아버지~ 설상가상! 통발 부표마저 망망대해에서 사라져 버렸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꼬일 때로 꼬인 통발조업! 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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