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시즌
106 삽화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 - Season 1 Episode 16 베트남-캄보디아 패키지 3
▶ 패키지 최초로 중도 해산? 가이드의 하차 선언에 방황하는 패키지 팀! 과연 이들의 운명은? 신들의 도시! 캄보디아 패키지의 핵심 ‘앙코르 와트’를 찾은 김용만 외 3명! 그런데, 앙코르 와트의 하이라이트! 내부 관람 시작과 동시에... 가이드가 사라졌다?! 급히 가이드를 찾아 나선 팀원들! 곧 회랑의 한구석에 쓰러져있는 가이드를 발견하는데! 양 다리에 난 쥐로 꼼짝달싹 못 하고 있는 가이드! 정환의 폭풍 응급조치에도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 가이드의 컨디션...! 결국 가이드 최초로 중도 하차를 선언하고.. 앙코르 와트 한가운데 덩그러니 남겨진 팀원들! 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 캄보디아 패키지 팀의 운명은? ▶ “형, 나랑 결혼하자!” 안사람, 바깥 양반에게 공식 청혼(?)한 사연! 5개국 연속 서로의 룸메이트로 당첨되며 완벽한 중년 부부 호흡을 자랑했던 정환-용만! 과연 캄보디아에서도 두 남자의 합방이 성사될지, 모두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모두의 간절한 염원(?)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같은 방을 뽑은 용만-정환! 불가능에 가까운 확률!! 6개국 연속 룸메이트라는 소름 끼치는 대기록에 결국 자포자기에 이른 정환! 이 끈질긴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하는데! “형, 그냥 나랑 결혼하자!” 모든 것을 내려놓은 정환의 달콤 살벌(?) 프러포즈 大공개! ▶ 정형돈, 최초 심경고백! 투병 중인 어머니를 향한 그의 못다 한 이야기...! 고단했던 패키지의 하루가 끝나고, 한국에 있는 가족들을 떠올리던 멤버들! 형돈도 조심스럽게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멤버들에게 꺼내놓기 시작하는데! 얼마 전, 투병 중인 어머니의 병상을 지키기 위해 스위스 여행을 포기했던 형돈. 당시 심각했던 상황부터, 위독한 어머니를 지켜보며 느꼈던 심정까지... 가슴 깊이 묻어두었던 속마음을 처음으로 털어놓은 형돈! 과연 그가 어머니에게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무엇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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