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시즌
106 삽화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 - Season 1 Episode 81 조세호와 태항산 패키지 4
▶ 조세호 장가가던 날?! ＜우리 ‘또(?)’ 결혼 했어요 in 태항산＞ 천 년 전 송나라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민속촌 ‘청명 상하원’을 찾은 패키지 팀, 왕씨 집안의 아리따운 딸이 신랑을 뽑는다는 소식에 부랴부랴 식장으로 향하고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에 마음을 빼앗긴 세호?! 급기야 신랑 뽑기에 도전하는데!! 신랑 자리를 두고 벌어진 치열한 자리싸움에, 동네 총각들(?)사이 난투극까지?! 중국 태항산에서 찾은 운명(?)적인 사랑! 세호의 가슴 애절한 러브스토리 大공개! ▶ 용호상박! 세기의 빅 매치! ＜조세호VS정형돈＞대륙의 얼굴을 찾아라! 송나라 전통의상까지 차려입고 청명상하원을 제대로 즐기기 시작한 패키지 팀! 여행 내내 중국인보다 더 중국인 같은 비주얼로 묘한 라이벌의식을 느껴왔던 형돈&세호, 전통의상까지 입은 김에 진정한 ‘대륙의 얼굴’을 가리기 위해 길거리 투표에 나서고~ 화려한 황금색 비단옷을 차려입은 형돈&세호의 압도적 포스에, 현지인들마저 멘붕!진짜 중국인조차 혼란에 빠트린 세기의 빅 매치! 과연 이 대결의 승자는? ▶ 태항산 패키지 마지막 날! 예능 대세 조세호, 그동안 말 못 했던 속마음 고백?! 중국 태항산 패키지여행에서 어느덧 친형제처럼 가까워진 김용만 외 3명과 막내 세호! 전지훈련을 방불케 했던 고된 패키지 일정에서도 늘 인간 비타민으로 활약했던 세호가, 저물어가는 여행의 마지막 밤을 아쉬워하며 조심스럽게 본인의 이야기를 꺼내는데...! 그간 예능 대세로 살아오며 웃음 뒤에 감춰뒀던 인간 조세호의 진짜 이야기! 과연, 패키지에서 처음으로 털어놓은 그의 말 못 했던 속사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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