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시즌
112 삽화
태양의 신부 - Season 1 Episode 11 에피소드 11
공항에서 진혁의 배웅을 마친 효원은 유민이 위급하다는 연락을 받고 황급히 병원으로 향한다. 지켜 보자고 말만 하는 의사들로 인해 효원과 경숙은 안타까움에 발만 동동 구르던 중 갑자기 소집된 의사 회의로 인해 긴급 수술이 결정이 돼 위기를 넘기게 되고, 회사에서는 예정 보다 일찍 정규직 발령을 받게 되자 효원은 이 모든 상황들이 강로와 연결되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자신에게 베푼 호의가 의문스럽기만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