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시즌
112 삽화
태양의 신부 - Season 1 Episode 110 에피소드 110
인숙은 예련과 함께 강로의 임종을 함께 할 수 있게 도와 달라며 효원에게 고개 숙여 부탁을 하고 마지막임을 느낀 강로는 회한에 사무친 지난날을 돌이켜 보며 효원에게 인사를 남긴다. 눈이 감기는 순간 강로는 자신을 찾아 온 진혁의 모습을 보며 희망을 가진 채 마침내 죽음을 맞이 하고, 강로의 유언에 따라 효원은 연담의 대표 이사 및 모든 재산을 상속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