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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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신부 - Season 1 Episode 72 에피소드 72
채권은행에 내정된 상속자를 통보하러 가는 진혁과 위원회 사람들 앞을 급히 막아선 효원은 상속자가 된다면 연담 테마파크를 살리겠다는 의지를 진심으로 호소한다. 이런 효원의 진심이 받아들여지고 상속자를 재선정하기 위한 회의가 시작되자 인숙은 결과가 뒤바뀌진 않을까 초조해진다. 이윽고 긴 밤샘 회의 끝에 효원이 상속자로 최종 결정 되는데..